세이프유, AI 안전관리 솔루션 '세이프유 웍스' 기능 고도화

세이프유, AI 안전관리 솔루션 '세이프유 웍스' 기능 고도화

강진석 기자
2026.04.06 17:06
사진제공=세이프유
사진제공=세이프유

스마트 안전 관리 브랜드 세이프유(SAFE U)가 인공지능(AI) 안전 관리 솔루션 '세이프유 웍스(SAFE U WORKS)'의 현장 근로자 참여 기능을 강화하는 등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요구하는 '근로자 참여' 및 '현장 중심 위험 예방'을 디지털로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세이프유 웍스는 현장 근로자가 안전 관리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밀착형 기능을 고도화했다. 근로자 건의사항 접수부터 조치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화해 현장 요구가 누락되지 않도록 했다. 체크리스트 확인 및 참석자 서명을 스마트폰으로 처리하는 모바일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기능도 탑재했다. 또한 회의록 작성을 자동화하고 교육 일정 및 참석 이력을 통합 관리하는 '안전교육일지' 기능으로 행정 부담을 줄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솔루션의 핵심은 산업안전 분야에 특화된 AI 분석 체계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산업재해 사례, 유해위험요인 표준 모델, 산업안전보건법·중대재해처벌법 등 2만5000건 이상의 공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답변을 생성한다. 특히 'AI 위험성평가'는 과거 데이터와 공정 정보를 분석, 위험 요소를 자동 추천한다. AI가 제안한 대책과 관련 법령을 검토하는 것만으로 평가서를 완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사진 한 장으로 온습도를 인식해 대응 조치를 안내하는 'AI 온열질환 대응'과 작업 환경을 자동 분석하는 'AI 현장사진 관리' 등의 기능도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세이프유 측은 "중대재해 예방의 핵심은 현장 위험을 실시간 인지하고 개선하는 것"이라며 "AI 기술과 공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안전 관리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유 웍스는 UX(사용자경험) 전문기업 유플리트가 개발한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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