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링 '브링', 초개인화 웰니스 솔루션 '바디 리듬' 탑재

스마트링 '브링', 초개인화 웰니스 솔루션 '바디 리듬' 탑재

강진석 기자
2026.04.06 17:12
사진제공=앱포스터
사진제공=앱포스터

앱포스터(대표 경성현)가 스마트 헬스케어 브랜드 '브링(b.ring)'의 대규모 앱(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를 이달 중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100만 건 이상의 바이오 데이터로 개발한 AI 헬스 모델을 반영하는 것이다. 사용자의 '변화 흐름'을 해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사 측은 "최근 14일간의 생체 데이터와 활동 패턴을 분석해 개인 컨디션을 파악하고 일주기 리듬(Circadian Rhythm)에 맞춰 집중·휴식·운동 타이밍을 제안하는 '초개인화 웰니스 솔루션'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핵심 기능 '바디 리듬'은 심박수, 심박변이도, 수면 패턴, 활동 정보 등을 통합 분석해 사용자 상태를 보여주고 맞춤형 행동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 기능은 의학박사 박민수 원장(서울 ND의원)의 자문을 거쳐 설계됐다.

운동 기능도 강화된다. 자체 보정 알고리즘을 적용한 'GPS 트래킹'은 운동 경로와 속도를 기록, 러닝·걷기 등의 활동 데이터를 관리한다. 건강 관련 질의에 실시간 응답하는 'AI 기반 헬스케어 챗봇', 인터넷 연결 없이 데이터를 기록·분석하는 '온디바이스 AI 모드'도 탑재된다.

회사 측은 "브링은 티타늄 소재를 적용한 스마트링"이라며 "일본 아마존 활동량계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말까지 1000만 건 이상의 건강 데이터를 확보해 AI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성현 앱포스터 대표는 "브링은 사용자의 일상과 생체 데이터를 연결하는 웨어러블 기기"라며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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