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콤마스컴퍼니의 스포츠 헬스케어 브랜드 그리핏(GRIPIT)이 '한 줄 발아치 패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족저근막염, 평발, 요족 등 발 아치가 무너져 피로감을 느끼는 사용자를 겨냥한 제품이다. 생활 스포츠 인구 증가로 발 부상 사례가 늘어난 점이 개발 배경으로 작용했다. 회사 측은 단국대 물리치료학과와의 공동 실험으로 아치 지지력과 통증 완화 효과를 검증했다고 했다.
업체에 따르면 제품의 특징은 '2단계 조절 구조'다. 발 상태나 운동 강도에 맞춰 지지력을 두 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개인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고강도 운동은 물론 장시간 보행이나 서서 일하는 환경에서도 쓸 수 있도록 경량화와 통기성에 초점을 맞췄다.
그리핏은 이번 신제품을 계기로 브랜드 영역을 '스포츠'에서 '일상생활 속 통증 및 부상 예방'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시장도 적극 공략 중이다. 회사는 앞서 일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마쿠아케에서 펀딩에 성공했으며, '스포텍 도쿄 2024·2025'에도 참가한 바 있다. 이번 신제품을 앞세워 일본 및 미국 아마존 등 글로벌 이커머스 채널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단순 깔창의 한계를 넘어 물리치료학적 관점에서 접근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