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티모달 및 OCR(광학문자인식) 기반 AX(인공지능 전환) 솔루션 기업 넥톤(대표 박현지)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 16기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 투자 연계, 글로벌 진출 등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넥톤은 핵심 서비스 '유링파워(YURING POWER)'로 기업의 AX를 지원하고 있다. 유링파워는 멀티모달 OCR 기술로 기업 내 비정형 데이터를 정제하고 AI(인공지능) 업무 자동화 에이전트를 구축하는 서비스다. 문서·이미지·표 등을 데이터셋으로 전환,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맞춤형 에이전트를 설계한다.
회사 측은 "별도 AI 인력 없이 도입·운영할 수 있는 유링파워는 정기적 데이터 및 모델 품질 관리 기능으로 운영 성과를 지속 개선한다"며 "문서 기반 업무 비중이 높은 제조, 환경, 에너지 산업의 기업과 도입 검증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넥톤은 이번 선정에 따라 사업화 자금, 전문가 멘토링, 판로 개척 등의 지원을 받아 유링파워의 기술 고도화 및 산업별 서비스 확장을 추진한다.
박현지 넥톤 대표는 "기업의 AI 전환은 현장 데이터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청년창업사관학교 선정을 계기로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AI 업무 자동화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