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진로·진학 플랫폼 기업 메이저맵(대표 이중훈)이 머니투데이 '2026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AI 교육 부문 4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기술·경영·제품 혁신을 통해 뛰어난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메이저맵은 AI 기반 진로·진학 플랫폼과 교육 서비스 전반에서 거둔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도 수상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0년 5월 설립된 메이저맵은 AI 기반 맞춤형 진로 추천 서비스를 중심으로 성장해온 에듀테크 기업으로 누적 가입자 62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진로·진학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25년 한 해에만 학생 15만여 명, 교사 1,000여 명이 신규 가입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메이저맵은 방대한 이용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진로 설계를 지원한다. 대표 기능인 '메이저맵핑'은 학생의 성향에 맞는 전공 탐색을 돕고, '탐구주제 추천' 기능은 수행평가와 학교생활기록부 준비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교과 연계 독서 콘텐츠 등 다양한 진학 정보를 제공하며 교육 현장의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최근에는 외국인 유학생 통합 관리 솔루션 '메이저 케어(Major Care)'를 출시하며 신사업 영역으로 발을 넓혔다. 메이저 케어는 입학 전 전공 적합성 분석부터 비자 서류 검증, 초기 정착 지원, 긴급 대응 핫라인까지 유학생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다. 대학의 행정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유학생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메이저맵의 핵심 기술은 지식그래프 기반 진로 데이터 처리 엔진 '미래(MIRAE, Majormap Intelligent Reasoning AI Engine)'다. 이중훈 대표는 "AI 엔진 '미래'를 기반으로 학생·학교·대학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넘어 글로벌 인재 매칭 및 관리 플랫폼으로 도약해 미래 교육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