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웍스(주)(대표 김용대)가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6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해양 ICT 전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기술·경영·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 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2014년 설립된 마린웍스는 Navigation, Network, SmartShip, MyFleet Service, Simulator, IBS(Integrated Bridge System) 등 해양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ICT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전자해도표시정보시스템(ECDIS)은 국내 주요 선사와 관공서에 1,000대 이상 공급된 국산 장비로, 기술력과 안정성을 동시에 입증했고 국내 최초로 사이버보안 인증과 Autopilot과 TCS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마린웍스는 스마트십 솔루션과 선박 ERP 기반 운영 솔루션을 국내 주요 해운사에 적용하며 다수의 성공적인 구축 사례를 확보했다. 특히 마린웍스는 기존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인공지능 기반 자율화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핵심 기술 전략으로 설정하고 있다. 선박에서 생성되는 운항 데이터, 장비 상태 정보, 기상·환경 데이터를 통합·분석해 선박 운항 의사결정을 지능화하고, 자율운항 및 원격 운용 환경에서도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AI 기반 운항 지원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아울러 싱가포르에 위치한 세계적인 컨테이너 해운사인 ONE에 스마트십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공급했으며 말레이시아 해군에 WECDIS를, 필리핀과 뉴질랜드 해군 함정에 통합 함교체계와 네트워크 시스템을 공급했다. 또한 페루 해군과 인도네시아 해경과의 계약을 통해 해외 방산 수출 분야로 본격적인 진출을 이어가고 있다.
마린웍스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해양 산업의 DX/AX 를 선도하는 해양 ICT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