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상현실, 전국 14만 개 아파트 평면도 검색 플랫폼 출시

한국가상현실, 전국 14만 개 아파트 평면도 검색 플랫폼 출시

박새롬 기자
2026.05.08 17:03
사진제공=한국가상현실
사진제공=한국가상현실

한국가상현실(대표 장호현)이 전국 14만여 개 아파트 평면 데이터 기반의 모바일 플랫폼 '코비아파트맵'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아파트 이름을 입력하면 단지 정보와 평면도를 지도 기반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공급·전용면적별 평면 이미지를 제공하며 이사나 인테리어, 가구 배치, 리모델링 검토 시 공간 구조를 확인할 수 있다.

회사 측은 25년간 축적한 3D 공간 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전국 아파트 평형 데이터를 구축해 왔다고 했다. 서비스의 주요 기능은 △지도 기반 단지 탐색 △아파트명 검색 △면적별 평면도 제공 △단지 주소 및 타입별 구조 확인 등이다.

앞으로 3D 뷰와 360VR(가상현실) 기반 공간 체험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LLM(대규모 언어모델) 기반 AI(인공지능) 추천 기능도 도입할 계획이다. 가족 구성이나 라이프스타일, 재택근무 여부 등 사용자 조건을 분석해 적합한 평형과 구조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업체 관계자는 "전국 1만6000여 곳 인테리어 업체 네트워크와 연계해 맞춤형 업체를 추천하는 기능도 준비 중"이라며 "AI 기반 부동산·인테리어 플랫폼으로 확장할 방침"이라고 했다.

장호현 한국가상현실 대표는 "전국 아파트 공간 데이터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라며 "AI와 3D·VR 기술을 결합한 공간 데이터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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