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bc울산방송의 최대주주 SM그룹이 ubc울산방송을 통해 울산광역시에 500억원 규모 기부금을 전달한다.
SM그룹은 "ubc울산방송이 울산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광역시에 500억원 규모의 기부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개발이익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현금 400억원 및 부동산 등의 현물 100억원으로 구성된다.
울산광역시는 이번 SM그룹의 공공 기여 재원을 △시민 평생교육 시설 건립 △부족한 행정기관 공간 확충 △공공 도서관 조성 등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아울러 7월 새로 완공되는 ubc울산방송 옥동 신사옥 저층부에는 오픈 스튜디오, 미디어 체험관, 시민 휴게 공간을 조성해 울산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개방형 복합 방송문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SM그룹 관계자는 "여주대 장학금 기탁, 국가유공자 후손 돕기 등 전국적 상생 행보를 이어온 우오현 회장의 '행복 경영' 비전이 이번 울산 500억원 규모의 공공 기여와 ubc울산방송 신사옥 구축으로 만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울산 시민들에게 최고의 미디어 서비스와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의 따뜻한 동행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