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투엔드(End-to-End) AI(인공지능)·데이터 플랫폼 기업 위세아이텍(3,805원 ▲90 +2.42%)(대표 김다산·이제동)이 AX(AI 전환) 중심의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산업별 맞춤형 AI 전환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사업 조직을 △AX사업본부 △DM사업본부 △ES사업본부 체계로 재정비했다. AI 도입 수요가 단일 솔루션 구축을 넘어 데이터 관리, 업무 프로세스 개선, AI 모델 개발·운영, 시스템 연계로 확대되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AX사업본부는 산업·업무 환경에 맞춘 AI 전환 전략 수립과 실행을 맡는다. DM사업본부는 AI 활용 기반이 되는 데이터 관리 역량 강화를 담당한다. ES사업본부는 기업·기관의 업무 시스템 구축·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AI·데이터 기술이 실제 업무에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직 개편과 함께 AX·AI·데이터 분야 인력 채용도 마쳤다. 이를 통해 공공, 금융, 제조, 유통 등 산업별 AX 사업 실행 기반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산업별 업무 구조와 데이터 성숙도, 기존 시스템 환경을 고려해 AI 전환 방안을 맞춤 설계하는 '테일러드 AX(Tailored AI Transformation)'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아울러 회사는 대외 협력 기반을 넓히고 있다. 최근 경기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경기도 AI 멤버십' 기업으로 선정됐다. 경기도 AI 멤버십은 AI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AI 혁신클러스터 공간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업체 관계자는 "조직 재정비와 전문 인력 보강으로 데이터 전주기 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X 모델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