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피클 전문기업 일미푸드(대표 조수진)는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 'Summer Fancy Food Show'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68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미국 스페셜티푸드협회(Specialty Food Association, SFA)가 주관하는 북미 최대·최고 권위의 프리미엄 식품 전문 박람회로, 지난해 59개국 약 2,500개 브랜드와 3만 2,000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가했다. 일미푸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북미 유통 채널과의 접점을 넓히고 본격적인 수출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일미푸드는 앞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6 코리아 엑스포 파리(Korea Expo Paris 2026)'에서 아삭한 식감과 깔끔한 산미를 앞세운 피클로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모았다.
조수진 일미푸드 대표는 "코리아 엑스포 파리에서 확인한 K-피클에 대한 유럽 시장의 관심을 북미로 확장해 나가겠다"며 "유럽과 북미 박람회를 연이어 공략해 글로벌 수출 저변을 넓히고, 한국 피클의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미푸드는 파파존스, 이재모피자, 삼성웰스토리, SPC, 반올림피자, 빽보이피자, 피자스쿨 등 30여 개 피자 프랜차이즈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FSSC 22000 국제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과 미국 FDA 식품시설등록을 보유한 기술력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