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과 의료기기 전문 기업 고려아이텍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시력교정용 안내삽입렌즈 '아이라이크(eyelike) KPL'을 일본 시장에 처음 선보이며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고려아이텍은 최근 일본 도쿄 더 페닌슐라 호텔에서 현지 안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아이라이크 KPL 소개 세미나(eyelike KPL Introduction Seminar)'를 개최했다. 이날 해당 제품의 첫선을 보이며 제품 특장점 및 초기 임상 데이터를 공유했다.
아울러 한국의 주요 안과 의료진이 연자로 참여, eyelike KPL의 △개발 배경 △설계 특징 △실제 수술 적용 사례 △수술 후 시력 개선 효과 등을 발표했다.
고려아이텍 관계자는 "일본 의료진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중요시하는 요소와 시장의 수요를 확인했다"며 "일본 시장에서의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축적된 임상 데이터와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eyelike KPL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려아이텍은 앞으로 해외 의료진과의 학술 교류,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국가별 맞춤형 전략을 통해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안내삽입렌즈 시장에서 eyelike KPL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