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전문기업 아이메디텍(대표 박준규)이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투자증권, IBK기업은행, 바인벤처스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 나우아이비캐피탈, 선보엔젤파트너스, 신용보증기금, 디캠프(D.CAMP)도 후속 투자를 단행했다.
아이메디텍은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해외 인허가 확대 △글로벌 영업 및 마케팅 조직 구축 △해외 파트너십 강화 △연구·개발(R&D) 고도화 등에 집중 투자,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아이메디텍은 독자적 바이오 인터페이스 및 나노섬유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 의료기기를 개발 중인 회사다. 이번 투자 유치에 대해 업체 측은 "신규 투자자와 기존 투자자의 동반 참여는 회사가 보유한 핵심 기술과 사업 전략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아이메디텍 관계자는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의료기기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사업 성장으로 2028년 기술특례상장(IPO)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