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힐링스팟, 청소년 마음건강 지원 '마음리치 프로젝트' 열어

한국청소년연맹·힐링스팟, 청소년 마음건강 지원 '마음리치 프로젝트' 열어

이두리 기자
2026.07.3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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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리치 프로젝트' 프로그램 진행 현장/사진제공=힐링스팟
'마음리치 프로젝트' 프로그램 진행 현장/사진제공=힐링스팟

한국청소년연맹과 힐링스팟이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마음리치 프로젝트'를 성료했다. 이 사업은 기업은행 지정기탁사업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추진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업 스트레스와 대인관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서울 지역 6개 청소년센터 및 지역아동센터에서 청소년 154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마음건강 진단부터 결과 해석, 스트레스 관리 교육, 자기이해 활동 등을 연계한 방식으로 운영됐다. 힐링스팟이 개발한 라이프밸런스 진단 프로그램 '오늘의 ME'를 통해 참여 청소년은 마음건강·생활습관·학습·진로·대인관계 등 10개 영역을 진단받고 강점과 보완점을 파악했다. 이후 스트레스 관리와 마음챙김 활동으로 각자의 생활 실천 계획을 수립했다.

주최 측은 참여 청소년의 자기이해와 라이프밸런스 인식이 향상되고 프로그램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가하영 힐링스팟 대표는 "청소년 마음건강은 문제 발생 뒤 개입하기보다 스스로 마음을 이해하고 관리하도록 돕는 예방 중심 교육이 중요하다"며 "데이터 기반 마음건강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청소년연맹과 힐링스팟은 이번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마음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교와 청소년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방 중심 교육 모델을 넓혀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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