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퀘어, 수리조선용 Physical AI 플랫폼 개발 착수…정부 R&D 과제 선정

엔스퀘어, 수리조선용 Physical AI 플랫폼 개발 착수…정부 R&D 과제 선정

김재련 기자
2026.08.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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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박수리공업협동조합 등과 업무협약 체결…AI 기반 스마트 수리조선 생태계 구축 본격화

사진제공=엔스퀘어
사진제공=엔스퀘어

엔스퀘어가 산업통상자원부 조선해양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의 '수리조선용 Physical AI 기반 자동 검사·진단 및 견적·발주 통합 플랫폼 개발'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추진되며 AI와 빅데이터, 검사로봇 기술을 활용해 수리조선 전 과정의 자동화와 디지털화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사업화 계획과 경제성, 실증환경 확보 계획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엔스퀘어는 과제 수행을 위해 포코엔지니어링, 디케이소프트, 한국선박수리공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참여기관들은 AI 기반 기술 개발과 실증, 전문인력 양성 등을 공동 추진한다.

엔스퀘어는 AI 기반 견적 데이터베이스(DB) 구축, 검사·진단 AI, LiDAR 기반 형상인식 등을 통합한 Physical AI 플랫폼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기존 숙련기술자 경험에 의존했던 검사와 손상 분석, 견적, 발주 과정을 자동화하고 작업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스마트 수리조선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AI가 과거 수리 사례와 도면, 검사 데이터를 분석해 적정 수리 방법과 견적을 제안함으로써 생산성 향상과 숙련인력 부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탁승민 엔스퀘어 대표는 "정부 과제 선정을 계기로 AI 기반 스마트 수리조선 플랫폼 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내 수리조선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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