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이 환기청정기와 욕실·주방 환기가전을 하나의 앱(애플리케이션)으로 연결해 관리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AiroT'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AiroT는 공기(Air)와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명칭으로, 힘펠의 주요 환기가전을 단일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다. 환기청정기와 욕실·주방 환기가전이 연동되며, 사용자는 등록 기기의 정보와 작동 상태를 앱에서 확인하고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제품 등록은 앱에서 주변 기기를 탐색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환기청정기는 온·습도와 실시간 공기 질을 확인하고 작동 모드와 풍량을 원격으로 조절하거나 예약을 설정할 수 있다. UV(자외선) 살균 기능, 필터 청소·교체 알림, 에러 알림, 필터 잔여량 등의 정보도 제공된다. 연동 제품은 환기청정기 '휴벤 Eco'를 비롯한 휴벤 라인업이다.
욕실 환기가전 '휴젠뜨 루미'는 작동 모드와 풍량, 음량, 예약 설정, 무드 LED(발광다이오드), 음성 안내 등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뮤직테라피 기능과 제품 에러 알림, 온·습도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주방 환기가전 '휴클라 포레'(하반기 출시 예정)는 풍량과 조명, 예약 설정을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필터 청소 알림과 공기 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환기청정기 연동 모드와 공기질 LED 기능도 지원한다.
업체 관계자는 "AiroT 앱으로 복수의 환기가전을 연결·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환기 환경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iroT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