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모빌리티(2,670원 ▼30 -1.11%)(KGM)가 지난달 내수 2300대, 수출 4560대를 포함해 686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 시장 소비 위축 등의 영향으로 판매 물량이 줄며 전년 동월 대비 22.6% 감소했다.
국내 판매는 같은 기간 43.3% 감소한 4055대, 수출은 5.1% 줄어든 4805대를 기록했다. 수출은 지난달 소폭 줄었으나 KGM은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 신흥시장 판매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해 지난달 미얀마 시장에 KGM 브랜드 출시과 함께 토레스 EVX와 무쏘 EV 등 전기차 라인업을 소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미얀마 시장을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베트남 KD(현지조립생산) 사업을 순차적으로 확대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KGM 관계자는 "올해 임단협 협상을 조기에 마무리 지은 만큼 안정적인 생산과 효율성 증대는 물론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글로벌 시장과 내수 시장 대응 강화를 통해 판매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