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노무관리 아웃소싱 서비스 '김반장 프리미엄'을 운영하는 한국경영원이 이용사와 전담 담당자를 1대 1로 연결하는 채팅 상담 기능 '업무톡'을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김반장 프리미엄은 건설사의 일용·상용 근로자 4대보험·퇴직공제 업무를 전담 담당자가 대행하는 서비스다. 근로자 취득·상실 신고, 보험료 산정, 퇴직공제 신고 등의 업무를 처리한다.
업체에 따르면 건설 현장은 근로자 입·퇴사가 잦아 4대보험·퇴직공제 신고가 수시로 발생하며 기한을 놓치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회사 측은 기존 전화 상담은 연결 대기와 기록 미보관으로 같은 사안을 반복 설명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업무톡은 건설 노무관리 프로그램 '김반장 3.0'의 메인 화면과 전체 메뉴에서나 이용할 수 있다. 작업 중인 화면에서 문의를 남기면 담당자가 답변하는 방식이다. 지난 상담 내용은 대화방에 보관된다.
회사는 연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도 출시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모바일 앱 연동을 통해 현장과 사무실 구분 없이 전담 담당자와 신속히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반장 프리미엄은 지난 28년간 1만 개 이상 건설사의 4대보험·퇴직공제 업무를 대행해 왔다. 한국경영원은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건설근로자공제회 퇴직공제 업무 대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