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서울시립여성보호센터에 매월 원두 정기 기부… 누적 2,652만 원 규모
시설 내 '해오름카페' 원두 후원으로 여성 노숙인의 정서적 힐링 및 복지 지원

커피 원두 전문 브랜드 '1킬로커피'를 운영하는 ㈜카페예가 9년여간 이어온 정기 후원 활동과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제27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6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진행됐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를 발굴해 표창하는 자리다.
지속적인 나눔으로 여성 노숙인 복지에 기여해 온 카페예는 서울특별시립여성보호센터의 추천을 받아 후원자(단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센터와의 인연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됐다. 카페예는 매월 원두 5kg을 정기적으로 전달해 왔으며, 2025년까지 집계된 누적 후원 금액 및 물품 환산 가액은 총 2,652만 원에 달한다.
기부된 1킬로커피 원두는 센터 생활인들이 이용하는 내부 공간인 '해오름카페'에서 활용되고 있다. 소외된 여성 노숙인들이 함께 모여 꿈과 희망을 펼치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든다는 센터의 비전에 맞춰, 카페예의 정기 원두 지원은 시설 생활인들에게 일상 속 소통과 정서적 휴식을 전달하는 온기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