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라이프사이클 통합관리 솔루션 'PIL-M' 소개
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는 30일 개인정보보호진흥원이 주최한 '2026 개인정보보호 실무 웨비나'에 참가해 전사 개인정보 거버넌스 확립을 통한 사전예방 체계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강화된 개인정보보호법과 기업·기관의 실전 대응 및 적용'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웨비나는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적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과 공공기관의 법적 책임부터 실무 리스크 관리, 보안 솔루션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발표에 나선 한형덕 타이거컴퍼니 상무는 "AI·클라우드 기반 업무 환경이 확산되면서 개인정보 처리 시스템과 외부 수탁 관계가 늘고 있지만, 이를 관리·감독할 체계와 전문 인력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한 상무는 관리 대상에서 누락된 시스템이나 과거 수집한 정보의 보유 근거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유출 사고로 이어진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개인정보보호 정책 기조가 사고 발생 후 대응에서 상시 점검을 통한 사전예방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조직 전체의 개인정보 처리 현황을 파악하고 관리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실행 방안으로는 개인정보 라이프사이클 통합관리 솔루션 'PIL-M'을 제시했다. PIL-M은 개인정보 원문을 회원·고객관계관리(CRM)·인사 등 기존 원천시스템에 유지하면서, 개인정보 처리 현황과 이력을 하나의 체계에서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관리 범위는 수집·동의부터 이용·제공·위탁, 보유·파기, 정보주체의 권리요구까지 개인정보 처리 전 과정이다. 각 시스템에 분산된 처리 현황을 통합적으로 파악하고, 단계별로 필요한 관리 조치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