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비에이파트너스-마컴아시아, 'GoIPO 나스닥 세미나 2026' 성료

씨비에이파트너스-마컴아시아, 'GoIPO 나스닥 세미나 2026' 성료

이동오 기자
2026.10.0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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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의 미국 자본시장 진출 준비 방향 제시

해외 IPO 전문기업 ㈜씨비에이파트너스(CBA Partners Ltd)와 글로벌 회계법인 마컴아시아(Marcum Asia CPAs LLP)는 공동 주최한 '제2회 GoIPO 나스닥 세미나 2026(GoIPO Nasdaq Seminar 2026)'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GoIPO Nasdaq Seminar 2026’ 오프닝 세션 현장/사진제공=씨비에이파트너스
‘GoIPO Nasdaq Seminar 2026’ 오프닝 세션 현장/사진제공=씨비에이파트너스

주최 측 집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200명 이상이 등록했다. 스폰서와 연사, 업계 전문가 등을 포함한 해외 관계자 약 70명이 함께했으며, 미국 IPO와 ADR 상장, 자금조달 및 기타 자본시장 진출 기회를 검토하는 국내외 기업 약 70개사가 참여했다. 국내외 사모펀드(PE)·벤처캐피털(VC), 증권사, 금융기관 및 유관 업계 전문가도 약 60명 참여해 기업과 투자·자문업계를 연결하는 교류의 장을 이뤘다.

올해 세미나는 미국 상장을 검토하는 기업들이 분야별 준비 과제를 점검하고, 이를 지원할 전문기관과 직접 논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회계·감사와 법률, 자금조달, 공시·IR 등 미국 자본시장 진출에 필요한 실무를 다루고, 전문가 발표와 패널 토론에서 공유한 내용을 기업별 1:1 미팅으로 이어갔다.

이웅천(Thomas Yi) 씨비에이파트너스 대표는 행사에 앞서 "미국 IPO를 검토하는 기업은 단순히 상장 가능성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왜 미국 시장이어야 하는지와 현재 무엇이 부족한지를 먼저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취지에 맞춰 기업들이 글로벌 전문가들과 준비 방향을 검토하고, 필요한 자문 영역과 협업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드류 번스타인(Drew Bernstein) 마컴아시아 공동회장은 행사 후 소감에서 AI를 비롯한 다양한 기술 기반 기업들과의 만남을 언급하며 한국 기업의 미국 자본시장 진출 잠재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해외로 시야를 넓히는 한국 기업들의 움직임에 주목하면서 "미국 상장의 첫걸음은 상장기업에 요구되는 재무보고·지배구조·투자자 소통을 이해하고 준비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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