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총 5300만원…2개사 지분투자 대상 선정·33개사 전시 참여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 부산 육성·졸업기업 7개사가 아시아창업엑스포 'FLY ASIA 2026'에서 수상하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7~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씨아이티는 '글로벌 스케일업 챔피언스 어워즈' 대상을 차지하고 '올해의 동문상'까지 받아 2관왕에 올랐다. 제이제이앤컴퍼니스와 언더워터솔루션은 금상, 크리스틴컴퍼니와 엘바는 은상을 수상했다. 어워즈 수상기업 5개사의 상금은 총 5300만원이다.
'B스타트업 챌린지'에서도 캠프가 금상, 로엔코리아가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두 기업은 각각 8000만원과 3000만원 규모의 지분투자 대상으로 선정돼 총 1억1000만원의 투자가 예정돼 있다.

전시와 글로벌 기업설명회(IR)에서도 IBK창공 기업들의 활약이 이어졌다. 부산센터 육성기업 24개사와 다른 센터 소속 9개사 등 총 33개사가 전시 및 디지털 전시에 참여해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글로벌 IR 프로그램 'G-Vensday'에서는 엘바, 쿨스, 엠유트론, 유웰나우가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업과 성장 전략을 소개하고 투자 및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다.
IBK창공 부산 운영사인 시리즈벤처스는 행사 기간 홍보관을 운영하며 IBK창공 프로그램과 창업기업 지원 내용을 소개했다. 아울러 2027년 상반기 참여기업 모집을 안내하고 국내외 창업지원기관과 투자사, 대기업 계열사 등과 교류하며 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시리즈벤처스는 이번 행사에서 확인한 투자·협업 수요를 바탕으로 후속 논의를 지원하고, IBK창공 육성·졸업기업의 사업 확장과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