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역에 패션몰 '엔터6' 문 열어

왕십리역에 패션몰 '엔터6' 문 열어

박희진 기자
2008.09.04 17:49

2010년 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하철 4개 노선이 지나가는 왕십리역에 신세대들을 위한 패션쇼핑몰이 개장한다.

패션 유통업체 디딤인은 오는 5일 왕십리역사에 1030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멀티 테마형 패션 쇼핑몰 '엔터(ENTER)6'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왕십리역은 국철, 지하철 2,5호선과 2010년 개통 예정인 분당선이 교차하는 수도권 최대 환승역으로 현재 하루 평균 유동인구는 16만명에 달한다. 분당선 개통 후에는 40만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왕십리역사 지하 1층, 지상 1층 들어서는 엔터6는 10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특히 매장이 '그린존' , '스카이존', '가든존', '플라워존', '플랫폼존', '다운타운존' 등 6개 테마별로 구성, 중세 유럽풍 스타일로 연출됐다.

엔터6는 개장 기념으로 그랜드 오픈 페스티벌을 개최, 5일부터 21일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이벤터를 진행한다. 6,7일 양일간 '엔터6 2008 오픈 패션쇼'를 열고 입점 브랜드별 특가전도 진행한다.

김상대 엔터6 대표는 "이탈리아 등 유럽 선진 유통 시장을 벤치마킹해 매장 인테리어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며 "사업 개시 1년간 10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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