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거 하나면 할리우드 스타?"

"나도 이거 하나면 할리우드 스타?"

유현정 기자
2010.06.30 10:44

태양은 피하고 스타일은 업그레이드하는 선글라스 활용법

윤다훈 결혼식에 참석한 이승연. 흰 셔츠와 스트라이프 롱스커트와 함께 매치한 클래식한 느낌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가 우아한 멋을 강조한다. (머니투데이 사진자료)
윤다훈 결혼식에 참석한 이승연. 흰 셔츠와 스트라이프 롱스커트와 함께 매치한 클래식한 느낌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가 우아한 멋을 강조한다. (머니투데이 사진자료)

여름철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이 선글라스다. 뜨거운 햇볕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실용적 목적 외에 전체적으로 스타일리시한 코디를 위한 소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간편한 민소매 원피스와 플랫슈즈를 신고 친구를 만나러 갈 때나 베이직한 반바지 차림으로 동네 슈퍼에 갈 때 등 큰 멋을 부리지 않고도 선글라스 하나면 할리우드 스타 같은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다만 본인의 얼굴형을 고려하면서도 트렌드를 잘 반영한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타블로와 강혜정의 결혼식에 참석한 한채영 (사진=홍봉진 기자)
타블로와 강혜정의 결혼식에 참석한 한채영 (사진=홍봉진 기자)

◇클래식한 아이템은 질리지 않는 디자인 골라야

세월의 흐름과 관계없이 세련된 멋을 지닌 클래식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는 유행과 상관없이 가지고 있을만한 아이템이다. 특히 오드리 햅번이 쓴 것으로 유명한 오버사이즈 클래식 선글라스는 우아한 느낌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제격이다.

그러나 클래식한 디자인이더라도 얼굴형과 추구하는 스타일에 따라 신중하게 선택해야 질리지 않고 오래 쓸 수 있다.

각진 얼굴형을 가진 사람은 얼굴선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는 동그란 프레임은 피하고 타원형이나 모서리가 완만하게 곡선 처리된 형태가 좋다. 또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는 얼굴을 작아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 화장기 없는 얼굴이나 질끈 묶은 헤어스타일에도 잘 어울린다.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식 하객으로 온 소지섭과 송승헌 (사진=임성균 기자)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식 하객으로 온 소지섭과 송승헌 (사진=임성균 기자)

◇디자인, 컬러에 따라 개성 있는 연출 시도해보면 좋아

독특한 디자인과 컬러풀한 선글라스는 개성 있는 스타일 연출에 좋다.

호피패턴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섹시한 의상뿐 아니라 데님 캐주얼에도 세련되게 어울린다. 또 스트라이프 패턴 등 기하학적 패턴은 세련되면서도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디자인이다.

아이웨어 전문 브랜드 알랭미끌리 홍보실 관계자는 "전체적인 스타일에 변화를 주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게 액세서리인데 그 중에서도 선글라스의 힘은 대단하다"며 " 개성강한 젊은 층에게 컬러풀한 프레임 선글라스가 크게 어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글라스를 고를 때는 디자인 뿐 아니라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지켜줄 UV차단 기능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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