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추석 선물세트' 260종…친환경·실속·건강·집밥 트렌드

CJ제일제당 '추석 선물세트' 260종…친환경·실속·건강·집밥 트렌드

이영민 기자
2020.09.07 10:09

CJ제일제당이 최근 소비 트렌드인 친환경·실속·건강·집밥을 4대 핵심 키워드로 한 추석 선물세트 260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명절 스테디셀러인 '스팸 선물세트'를 비롯해 쓰임새가 좋고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복합 선물세트', 흑삼과 유산균 중심의 '건강 선물세트' 등을 선보였다. 내식(內食) 확대 추세에 맞춰 '비비고 왕교자' 등 HMR(가정간편식)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친환경 선물세트' 행보는 올해 더욱 가속이 붙었다.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노란 플라스틱 캡을 없앤 '스팸'으로 구성한 선물세트 2종을 올해 처음으로 도입했다. 프리미엄 식용유로 구성한 '유러피안 오일 기프트 세트'에는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해 트레이부터 겉포장까지 종이만 사용하고, 인쇄도수를 낮춰 잉크 사용량을 줄였다. CJ제일제당 패키지 정책인 3R(Redesign, Recycle, Recover) 전략의 일환이다.

선물세트 규격을 최적화 하고 모든 선물세트 트레이는 햇반 생산시 발생되는 용기 부산물을 사용해 만들었다. 부직포 대신 종이 사용량을 늘렸다. 이로써 이번 추석에만 플라스틱 86톤, 이산화탄소 배출량 80톤과 부직포 100만개 분량을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건강 선물 베스트셀러 '한뿌리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흑삼 제품을 주력으로 내세운다. 최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이번 추석부터 'BYO유산균'으로 구성한 건강 선물세트 '건강한 선택'을 새롭게 선보였다.

집에서 식사나 간식 등 끼니를 해결하는 내식 트렌드 확대에 맞춰 HMR 선물세트도 보다 다양하게 준비했다. 기존 상온 제품 위주로 선물세트를 꾸린 것과 달리 이번 추석에는 냉동과 냉장 제품으로 구성된 세트를 선보였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폭 넓은 가격대의 다양하고 실속 있는 선물세트를 활용해 온 가족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선물세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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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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