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지니 롱코트, 패딩 인기...롯데홈쇼핑 아우터 매출 40%↑

추워지니 롱코트, 패딩 인기...롯데홈쇼핑 아우터 매출 40%↑

유엄식 기자
2024.12.26 10:26
롯데홈쇼핑 단독 브랜드 LBL 롱패딩, ‘바이브리짓(BY BRIDG:IT)’ 롱코트 상품. /사진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단독 브랜드 LBL 롱패딩, ‘바이브리짓(BY BRIDG:IT)’ 롱코트 상품. /사진제공=롯데홈쇼핑

영하권 추위가 본격화하면서 겨울철 효자 상품 아우터 수요가 늘어났다. 특히 보온성과 가성비를 두루 갖춘 홈쇼핑 단독 브랜드 상품이 인기를 끈다.

26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이달 1~10일 아우터 주문액은 전년동기 대비 40% 신장했다. 롱코트 주문 건수는 2배 늘었다. 점퍼·패딩 주문액은 70% 이상, 밍크 등 퍼(FUR) 소재를 활용한 재킷은 20% 이상 주문액이 증가했다.

롯데홈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 상품도 인기다. 지난 5일 패션 프로그램 '진짜 패션 룩앳미(Look at Me)'에서 선보인 'LBL 글로시 숏다운' 패딩 핑크 색상은 방송 15분 만에 모든 사이즈가 매진됐다. 9일 판매한 'LBL 벨티트 롱다운'은 주문 건수 3000건을 기록했고, 같은 날 공개한 'LBL 사가밍크 카라 럭스코트'는 방송 45분 만에 주문액 10억원을 기록했다.

6일 선보인 '바이브릿지 구스다운 숏재킷'은 방송 30분 만에 4000세트가 팔렸고, 9일 방송한 '바이브릿지 헝가리 구스다운 롱코트'도 주문 건수 4000건을 돌파했다. 5만원대 가격을 책정한 핸드메이드 숏코트도 방송 30분간 3000세트가 판매됐다.

지난 2일 선보인 '루나코어스(LunaKorrs)'의 천연양모 100% 롱코트는 방송 35분 만에 5000세트가 판매됐다. 인기 색상인 브라운과 라이트 베이지는 모든 사이즈가 매진됐다. 이 상품은 9일 앙코르 방송에서도 주문액 4억원을 기록했다.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 상품도 판매 실적이 준수하다. '몽벨(montbell)'의 웜 부스터 헤비 패딩은 롯데홈쇼핑 실시간 채팅 '바로TV톡' 60분 방송 동안 5000세트가 팔렸다. 3일 판매한 '씨티지(CityGee)'의 트리링 양모재킷, '캘빈클라인 퍼포먼스'의 코트 다운 상품도 주문량이 많았다.

롯데홈쇼핑은 다양한 겨울 패션 상품을 추가로 선보인다. 27일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의 옴니히트 패딩과 기모팬츠 셋업, 28일 '제리코스비'의 더블 웜 패딩 셋업, 29일 호주산 양모 100% 무스탕 재킷, 31일 럭셔리 패션 브랜드 '안나수이'의 메탈 자수 구스다운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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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엄식 기자

머니투데이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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