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립의 '삼립호빵'이 캐나다 마트 '티앤티(T&T)'에 입점한다. 티앤티는 캐나다 최대 유통 그룹인 로블로(Loblaws)가 운영하는 마트다. 캐나다의 아시아 식품 체인 마트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삼립호빵은 3월부터 캐나다 전역에 있는 티앤티 40개 모든 매장에서 판매된다. 품목은 단팥, 고구마, 앙버터 호빵 3종이다.
삼립호빵은 2017년 캐나다에 진출했다. 캐나다 외에도 미국, 호주 등 22개국에 수출 중이다. 특히 미국에선 H마트 등을 중심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삼립호빵 미국 수출액은 전년 대비 40% 늘었다.
국내에선 국가대표 탁구선수 신유빈을 모델로 발탁했다. 신유빈 선수가 개발에 참여한 '삐약이호빵(스크램블에그호빵·초코바나나호빵) 등을 선보였다.
삼립 관계자는 "미국에 이어 캐나다 대형 유통처에 입점하는 등 삼립호빵 해외 판매를 본격화해 올해 수출액은 전년 대비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