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버거, 론칭 6년 만에 제주 첫 진출…연내 5~6개 추가 출점

노브랜드버거, 론칭 6년 만에 제주 첫 진출…연내 5~6개 추가 출점

차현아 기자
2026.06.04 09:32
노브랜드 버거 신제주점 전경./사진제공=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신제주점 전경./사진제공=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46,450원 ▲3,400 +7.9%)의 노브랜드버거가 브랜드 론칭 6년 만에 제주 지역에 첫 매장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노브랜드버거 제주1호점인 신제주점은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하며 약 198㎡(60평) 규모에 83석을 갖췄다. 노형동은 상업시설과 유동인구가 밀집한 제주 대표 상권으로 꼽힌다.

신세계푸드는 신제주점을 통해 제주 지역 고객과 관광객 모두에게 노브랜드 버거의 브랜드 경험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연내 제주에 5~6개 매장을 추가로 출점한다.

또 지역 주민의 일상 수요와 관광객의 외식 수요가 공존하는 제주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 메뉴와 프로모션, 지역 맞춤형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1억원 미만의 초기 투자비로 창업 가능한 노브랜드 버거 콤팩트 모델이 가맹점 확대를 이끌고 있는 만큼 임대료 부담이 큰 수도권이나 도심 상권에서는 콤팩트 매장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신규 거점 지역에서는 대형 스탠다드 매장과 콤팩트 매장을 함께 운영한다.

노브랜드 버거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든든한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 수요와 창업비용 부담을 낮추려는 예비 가맹점주 수요가 함께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상권 특성에 맞춘 출점 전략과 효율적인 가맹 모델을 통해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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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아 기자

정보미디어과학부, 정치부를 거쳐 현재 산업2부에서 식품기업, 중소기업 등을 담당합니다. 빠르게 변하는 산업 현장에서, 경제와 정책,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가 교차하는 순간을 기사로 포착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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