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467,500원 ▼17,500 -3.61%)가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6)'에 참가해 안전환경디자인을 비롯한 산업안전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산업안전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오는 9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고 약 300개 기업이 참가해 1200여개 부스를 운영한다.
KCC는 'Color for Safety(안전을 위한 색)' 콘셉트로 색채·디자인·기능성 소재 기술을 결합한 안전환경디자인 솔루션을 소개한다. 안전환경디자인은 작업자가 산업현장의 위험 요소를 직관적으로 인식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색채와 공간·안내 체계를 설계하는 산업안전 솔루션이다.
전시 부스에는 △컬러유니버설디자인(CUD) 기반 안전 시인성 향상 시스템 △축광·미끄럼방지·내화도료 등 기능성 안전도료 △도장 작업 자동화 로봇 '스마트캔버스' △안전사인 및 피난유도 디자인 △VR 기반 안전체험 콘텐츠 등을 체험할 수 있다.
KCC는 HD현대중공업과 현대엔지니어링, CJ제일제당 등 국내 주요 기업에 적용한 안전환경디자인 사례도 소개한다. 위험구역 식별 체계 개선과 작업환경 시인성 향상, 안전 행동 유도 등 실제 적용 성과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글라스울 내화시스템과 기능성 안전도료 등 다양한 안전 제품도 함께 전시한다. KCC는 설계부터 디자인·소재·시공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세이프티 솔루션(One-Stop Safety Solution)'을 앞세워 제조·건설·물류 등 산업안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광주 KCC 유통도료사업부장 상무는 "안전환경디자인부터 기능성 안전도료, 내화시스템, 스마트캔버스까지 산업현장에 필요한 안전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제안하고 있다"며 "산업안전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