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표그룹의 주력 계열사 삼표시멘트(6,680원 ▼20 -0.3%)가 지난 22일 삼척 중앙시장에서 배동환 삼표시멘트 대표이사 등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척 향토기업으로서 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 유통환경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상 속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도 함께 담았다.
배 대표와 임직원들은 삼척 중앙시장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추석 명절에 필요한 제수용품과 농·특산물, 생활용품 등을 양손 가득 구매했다. 모든 물품 구매에 현금을 적극 활용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직접적인 힘을 보탰다.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시장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고 현장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며 묵묵히 지역 상권을 지키고 있는 상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삶의 터전인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