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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전미도 가창한 OST '벗' 음원 발매
16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주연배우 전미도가 가창으로 참여한 OST ‘벗’을 발매한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오늘(3일) 낮 12시, 달파란 음악감독이 작곡하고 윤종신이 작사를 맡은 전미도의 가창곡 OST ‘벗’을 발매한다. 이번 OST는 '왕과 사는 남자' 누적 관객수 1,6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기획되어 그 의미가 깊다. ‘벗’은 극 중 매화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극찬을 얻고 있는 배우 전미도가 직접 가창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한다.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뮤지컬 배우로도 사랑받아 온 전미도는 OST ‘벗’을 통해 한 번 더 캐릭터의 깊은 감정을 관객들과 함께 나눌 전망이다. '왕과 사는 남자'의 음악 작업을 맡아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린 달파란 음악감독은 장르를 넘나드는 실험적인 시도로 한국 영화 음악의 예술적 지평을 넓혀온 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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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3' 김고은 열받게 하는 집돌이 김재원, 설렘 폭발 '혐관 로맨스' 온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3'가 잠들어 있던 시청자들의 설렘 스위치를 다시 한번 켠다. 오는 13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연출 이상엽, 극본 송재정·김경란)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우뚝 선 유미(김고은)의 평온하고 무미건조한 일상에 달콤한 얼굴로 매서운 '팩폭'을 날리는 PD 순록(김재원)이 불쑥 난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공감 로맨스를 그린다. 유미 그 자체로 분한 김고은과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대세 신예 김재원의 만남, 그리고 이상엽 감독과 송재정, 김경란 작가 등 믿고 보는 제작진의 재회가 또 한 번의 웰메이드 시리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매너리즘 빠진 일상에 찾아온 짜릿한 균열…키워드는 '혐관 로맨스' 시즌3의 로맨스를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는 '혐관'(혐오 관계)이다. 번듯한 성공을 이뤘지만 연애 앞에서는 여전히 서툰 유미와, 그런 유미의 분노를 자꾸만 유발하는 집돌이 순록의 상극 케미스트리가 주요 시청 포인트다. 이상엽 감독은 "완벽하게 보이는 유미의 삶에 쨍그랑 돌멩이 하나가 던져지듯이 순록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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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첫 애니 '앨리(ALLY)' 제작 확정! 12개국 참여 글로벌 프로젝트
봉준호 감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앨리'(ALLY)가 한국과 프랑스 자본으로 한창 제작 중이다. '앨리'(ALLY)는 '기생충', '마더', '살인의 추억' 등으로 세계적 명성을 쌓은 봉준호 감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지난 2019년부터 기획개발이 진행되어 왔으며, 2023년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대되었던 '잠'의 유재선 감독이 공동작가로 참여, 한국을 포함한 12개국 최정상급 제작진이 함께 하는 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다. CJ ENM, 펜처인베스트가 운용하는 펜처 케이-콘텐츠 투자조합(Penture K-Content Fund), 프랑스 메이저 스튜디오 파테 필름(Pathé Films)이 공동 투자·배급을 맡았으며,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와 '옥자'를 제작했던 베테랑 제작자 서우식 대표가 이끄는 바른손씨앤씨(Barunson C&C)는 이 영화의 제작을 총괄하게 된다. 실제 해양 생물에서 영감을 받은 이 작품은 우정과 용기를 주제로, 인간과 심해 생명체의 만남이 두 세계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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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재채기처럼 감출 수 없는 귀여움
전작에서 'NOT CUTE ANYMORE(더 이상 귀엽기만 하지 않아)'를 외쳤던 걸그룹 아일릿(ILLIT)이 감출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다시 팬들 곁을 찾는다. 아일릿은 지난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4집 'MAMIHLAPINATAPAI'(마밀라피나타파이)의 'PAW PAW'(포 포) 버전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섰다. 'PAW PAW' 버전은 새 앨범 수록곡인 'paw, paw!'의 분위기를 그대로 시각화했다. 반려동물과의 애틋한 관계를 테마로 삼은 곡의 정서에 발맞춰 다섯 멤버가 평소 팬들 사이에서 닮은꼴로 꼽히는 동물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는 따뜻한 일상을 담아냈다. 윤아는 우아한 아프간하운드, 민주는 귀여운 오리, 모카는 도도한 고양이, 원희는 앙증맞은 기니피그, 이로하는 매력적인 도마뱀과 각각 짝을 이뤘다. 서로의 체온과 시선을 나누는 찰나를 포착한 사진들은 마치 누군가의 소중한 일기장을 들여다보는 듯한 몽글몽글하고 포근한 감성을 자아낸다. 콘셉트 필름에서는 동물들과 자연스럽게 교감하는 멤버들의 편안한 모습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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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한앤소울, 오는 27일 미니 1집 'Glow' 발매
보이그룹 라이즈 출신 승한이 오는 27일 컴백한다. 승한이 론칭한 아티스트 브랜드 승한앤소울(XngHan&Xoul)은 오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Glow'(글로우)를 발매한다. 신보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Glow'를 포함한 총 5곡이 실린다. 지난해 7월 발매한 첫 싱글 'Waste No Time'(웨이스트 노 타임) 이후 약 9개월 만의 컴백이다. 승한앤소울은 전작 'Waste No Time'으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12개 지역 1위(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태국, 폴란드, 칠레, 페루, 오만, 케냐, 우즈베키스탄,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파라과이)에 오르고 미국 포브스·더 할리우드 리포터, 영국 NME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빛나다'라는 뜻의 새 앨범을 내는 승한이 이번엔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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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맥스', 제어장치 망가진 악인들의 폭주기관차 [드라마 쪼개보기]
오랜만에 ‘매운 맛’ 드라마가 나왔다. 자극적인데 자꾸 손이 간다. 마치 ‘엽기 떡볶이’ 같다.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를 두고 하는 말이다. TV 시청률은 3%대다. 반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 에서는 흥행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 "재미있다"는 입소문이 돌면서 OTT를 통해 유입되는 시청자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반면 "너무 맵다"는 지적도 있다. 현재 6회까지 진행됐는데, ‘강약중간약’이 없다. ‘강강강강’으로 밀어붙인다. 그 힘 때문에 ‘클라이맥스’를 선택하는 이들이 적잖다. 이런 도파민 넘치는 전개로 인해 TV를 기반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범 대중적 작품으로 영향력을 확장하는데 어려움을 보이지만, OTT 플랫폼을 통해 이 드라마를 찾는 이들의 충성도는 엄청나다. ‘클라이맥스’의 간략 줄거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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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오늘(3일) 10년만 새 앨범 발매?
가수 박효신이 마침내 긴 침묵을 깨고 새 노래로 돌아온다. 박효신은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앨범 'A & E'(에이 앤 이)를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16년 10월 발매한 정규 7집 'I am A Dreamer'(아이 엠 어 드리머)'이후 무려 9년 6개월 만에 내놓는 앨범이다. 'A & E'에는 더블 타이틀곡 'AE'와 'Any Love'(애니 러브)를 비롯해 'Stellar Night'(스텔라 나이트), 'Miracle'(미라클), 'Cover My Wounds'(커버 마이 운즈), 'Sogno Stellare'(소뇨 스텔라레), 'Prayer'(프레어)까지 7곡이 실린다. 컴백에 앞서 박효신은 지난 2일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AE'의 뮤직비디오 티저와 앨범 전체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사운드 티저를 연달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AE' 뮤직비디오 티저는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인다. 달리는 차량 속에서 은빛 풍선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장면을 시작으로, 연령과 인종을 불문한 사람들이 일제히 풍선을 응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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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이찬원, 대기실 흥폭발 아수라장에 만류..."좀 쉬세요!"
'불후의 명곡' MC 이찬원이 대기실에서 터진 출연자들의 토크 대항전에 끝내 직접 나섰다. 오는 4일 오후 방송될 KBS 2TV '불후의 명곡' 750회는 '2026 연예계 가왕전 2부'로 꾸며진다. 앞서 1부에서는 홍석천, 박준형, 문세윤, 이휘재, 김신영&천단비 등 5팀이 출연했다. 김신영&천단비가 1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어 이번 2부에서는 랄랄, '개그콘서트'의 코너 '챗플릭스' 팀, 송일국&오만석, 이찬석, 조혜련이 출격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특히 이번 2부에서는 1부에서 미처 펼치지 못한 만능 엔터테이너들의 끼와 텐션이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랄랄은 시작부터 부캐 '이명화'로 변신해 "네가 우승을 할 것 같냐?"라며 거침없는 도발을 했다. 또 김신영은 '주몽' 송일국을 위해 '모팔모 성대모사'로 대기실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예능인들의 하이텐션에 '비예능인' 송일국과 이찬석은 넋이 나갔고, 이를 캐치한 박준형은 "두 분 검은 봉지 하나 갖다 드려야 할 것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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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면 연리리' 박성웅, 두 아들 가출에 시골 적응 위기...시청률 2%[종합]
'심우면 연리리' 박성웅 가족의 연리리 적응기에 위기가 찾아왔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 2회에서는 성태훈(박성웅 분)이 임주형(이서환 분)의 계속되는 훼방 작전에도 불구하고 배추 싹을 틔웠다. 고생 끝에 달콤함을 맛본 것도 잠시, 두 아들 가출이라는 위기상황을 마주했다. 앞서 농촌 연리리 지부로 발령받은 식품대기업 맛스토리의 부장 성태훈은 임주형과의 갈등으로 마을에서 외톨이 신세가 됐다. 성태훈의 회사에서는 터무니없는 개수의 배추 모종을 요구하는 등 설상가상이었다. 임주형은 마을 주민들에게 성태훈을 도와주지 말라고 공개적으로 선포했다. 마을에 '성태훈 주의보'가 내려진 그 시각, 성태훈은 밭의 누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철물점 사장 왕동식(박석원 분)을 찾아갔지만, 임주형의 방해로 쉽게 도움을 받지 못했다. 여기에 비료를 구하는 과정에서도 이장의 결재가 필요했고, 성태훈은 배추 농사에 어려움을 겪어야했다. 하지만 성태훈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스프링클러 수리, 밭 정리, 육묘장 설치 등 프로젝트를 하나씩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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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x수지x신동엽, '백상예술대상' 8번째 MC 호흡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올해도 '백상예술대상' MC로 나선다. 신동엽 수지 박보검은 5월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하는 '제62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MC로 활약한다. 세 사람이 함께 마이크를 잡는 건 이번이 여덟 번째다. 어느덧 열두 번째 백상 나들이에 나서는 '백상의 중심' 신동엽은 50회부터 52회까지 MC로 인사한 후, 54회부터 올해 62회까지 9년 연속 MC석을 지킨다. 생방송 진행의 권위자로 매번 막강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만큼 올해도 유머러스하면서 안정적인 입담을 기대케 한다. '백상의 아이콘' 수지는 지난해 MC 10주년을 보내고 11년 연속 백상을 빛낸다. 2016년 52회를 시작으로 11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출석한 만큼수지와 백상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이 됐다. 박보검은 존재만으로도 시상식을 빛나게 하는 '백상의 얼굴'이다. 54회 때 첫 발걸음 후, 군 복무로 57회 한 해를 잠시 떠났다가 전역 첫 일정으로 58회 백상 무대에 올라 의리를 다졌던 박보검은 62회까지 5년 연속, 8회 차 MC로 곧 10주년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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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염혜란의 열연으로 어루만진 시대의 상흔 [종합]
아픈 역사를 어루만지는 숭고한 연대와 치유. 거장 정지영 감독과 배우 염혜란이 스크린 위에 찬란하고도 시린 시대의 얼굴을 새겨 넣는다.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내 이름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정지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염혜란, 신우빈, 최준우, 박지빈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내 이름은'은 1998년과 1949년의 시간을 교차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묵직한 미스터리를 던지는 작품이다. 촌스러운 자신의 이름을 지우고 싶은 18세 소년 영옥(신우빈)과 까맣게 잊힌 1949년 제주의 아픈 기억을 되찾으려는 어머니 정순(염헤란)의 궤적을 쫓는다. 한국 현대사의 깊은 상흔인 제주 4·3사건을 상업영화로 만든 첫 번째 영화로,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돼 극찬받았다. 메가폰을 잡은 정지영 감독은 "베를린 영화제에서 교포들과 외국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은 확인했지만, 막상 한국의 관객들은 이 작품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가슴이 두근거리고 궁금하다"며 설레는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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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 염정아와 4남매, 제작진에 당했다 ..처절한 생존기 시작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가 자연산 웃음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오는16일 첫 방송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연출 김세희)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천혜의 자연, 그리고 열대우림이 어우러진 곳에서 제철 식재료를 찾아 떠나는 뜨거운 직송 라이프다. 열대의 풍미로 가득한 필리핀 산지에서 염정아, 박준면, 덱스, 김혜윤이 함께할 예정이다. 오늘(2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필리핀 맹그로브 습지에서 넋이 나간 사 남매의 처절한 생존기로 포문을 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질퍽질퍽한 습지를 헤쳐 나가며 한 줄기 빛에 반가워하는 사 남매의 모습과 함께, "이게 어떻게 휴가야?"라고 절규하는 장면은 '휴가'에서 '노동'으로 뒤바뀐 역대급 반전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해외로 휴가를 떠나는 줄 알았지만 이는 사 남매를 속이기 위한 속임수였던 것. 하지만 분통도 잠시, 자연스럽게 노동에 적응해가는 사 남매의 모습이 펼쳐지며 웃음을 자아낸다. 필리핀에서 더욱 빛날 사 남매의 캐릭터 또한 놓칠 수 없는 기대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