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준은 드라마, 유연석은 예능...'2026 SBS 상반기' 특별상 수상

허남준은 드라마, 유연석은 예능...'2026 SBS 상반기' 특별상 수상

이경호 ize 기자
2026.07.0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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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SBS 상반기 시상식이 SBS 목동 사옥에서 열려 출연자 및 제작진에게 특별상을 수여했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멋진 신세계'의 배우 허남준과 강현주 작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예능 부문에서는 유연석이, 라디오 부문에서는 김태균이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여러 제작진과 협력 수의사가 특별상을 받았다.
허남준(사진 왼쪽), 유연석./사진제공=SBS
허남준(사진 왼쪽), 유연석./사진제공=SBS

허남준, 유연석 등이 2026 상반기 SBS를 빛낸 성과를 내 특별상을 수상했다.

2일 SBS 목동 사옥 13층 공개홀에서 '2026 SBS 상반기 시상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방문신 SBS 사장을 비롯해 SBS 콘텐츠 경쟁력에 큰 기여를 한 출연자 및 제작진이 참석했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멋진 신세계'의 배우 허남준과 강현주 작가가 수상했다.

허남준은 "우선 귀한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첫 미팅 자리에서 작가님이 '이 작품이 나오면 밖을 못 걸어 다니게 해주겠다'고 약속하셨는데, 정말로 못 걸어 다니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허남준은 지난 6월 20일 종영한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남주 주인공 차세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여주인공 신서리(강단) 역의 임지연과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펼쳐 작품의 흥행을 이끌었다.

또한 강현주 작가는 "데뷔작을 SBS에서 방영하게 되어 영광이다. 드라마 방영하는 한 달 반 동안 시청자 분들께서 '드라마를 일주일 동안 기다려서 보는 재미가 오랜만이다'라는 표현들이 기억에 남는다. 상을 갑자기 받게 돼서 놀랍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다. 열심히 써서 다음에 또 뵐 수 있을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능 부문에서는 '틈만 나면,'과 '신이랑 법률사무소'에 출연했던 배우 유연석이 받았다.

유연석은 "올해 '틈만 나면,'으로 시작해 '신이랑 법률사무소'로 인사드리고, 곧 '틈만 나면' 시즌 5 촬영도 앞두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마치 SBS 직원처럼 쉬지 않고 촬영을 하다 보니 이렇게 내부 시상식에서 상까지 주신 게 아닌가 싶다. 앞서 허남준 배우가 인기가 많아져서 못 걸어 다닌다고 했는데, 저는 7월부터 땡볕 아래 열심히 걸어 다니며 좋은 기운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올 하반기 유연석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

김태균./사진제공=SBS
김태균./사진제공=SBS

이밖에 라디오 부문에서는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DJ 김태균이 받았다.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 임채윤 작가, 'TV 동물농장' 박순석, 차진원 협력 수의사, '편상욱의 뉴스직격' 신유재 작가도 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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