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후 부산의료원서 숨진 40대, 코로나19 음성

베트남 여행 후 부산의료원서 숨진 40대, 코로나19 음성

부산=노수윤 기자
2020.02.17 14:47

역학조사 결과 음성 나와 의료진 격리와 응급실 폐쇄 해제

베트남 여행을 갔다 온 후 호흡곤란과 가슴 통증으로 부산의료원 응급실로 이송돼 심폐소생술을 받던 중 숨진 40대 남성 A 씨는 코로나19 역학조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이에 경찰관과 의료진 등 10여 명의 응급실 격리 조치와 응급실 임시폐쇄는 17일 오후 2시 20분께 해제됐다.

17일 부산의료원 관계자에 따르면 40대 남성이 발열은 없었으나 코로나19 가능성에 대비해 역학조사를 실시했고 조사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코로나19 의심사례가 아니었으나 베트남을 여행하다 돌아온 후 사망해 안전을 위해 역학조사를 한 것.

부산의료원 응급실이 이날 오전 9시45분부터 임시폐쇄되고 코로나19 역학조사가 시행되자 병원 관계자는 물론 시민의 관심이 집중됐으나 다행히 음성으로 나타나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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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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