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시 어르신들 강남 호텔로 오세요..車도 제공합니다"

"폭염특보시 어르신들 강남 호텔로 오세요..車도 제공합니다"

기성훈 기자
2021.08.06 08:40

[시티줌]

/사진제공=강남구청
/사진제공=강남구청

"집에서는 에어컨이 없어 매일 밤 뒤척였는데 여기서는 시원하고 쾌적해 숙면할 수 있었습니다."

강남구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 질환이 우려되는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등)을 위해 이달 말까지 '안전숙소'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강남구는 이비스스타일앰배서더강남, 호텔페이토삼성, 호텔프리마,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강남 등 4개 호텔과 협약을 맺고 40객실을 확보했다. 폭염특보(주의보·경보) 발효 시 1박2일 또는 2박3일 동안 최대 2인 1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동주민센터에서 대상자를 발굴하거나 구민이 직접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입·퇴실 당일 거동 불편 등으로 차량제공이 필요한 어르신은 동주민센터에서 숙소까지 차편을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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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훈 정책사회부 부장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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