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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용상황이 악화돼 사회진출이 어려워진 청년을 위해 올 하반기에도 50만원의 미취업청년취업장려금 지급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지급방식도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서초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선정자 본인명의의 모바일로 발송된다. 상품권 사용기한은 올해 연말까지이며, 서초구 지역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상반기 접수기간을 놓쳐 신청을 하지 못했거나 상반기 신청에서 일부요건 미달로 불합격 처리가 된 경우 등의 미취업상태의 청년구직자등이다. 서울청년포털에 게시된 서초구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초구는 신청서류 접수순으로 심사, 제외대상 여부 등의 검증을 거친 후에, 순차적으로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시-자치구 협력 민생대책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은 1회 지급만 가능해 올해 상반기에 서초구를 포함해 타 자치구에서 취업장려금(지역사랑상품권 50만원)을 수령한 경우는 이번 모집에서 제외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취업난이 더욱 심각해진 현실 속에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