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복지재단은 올해 서울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대상으로 '서울형 사회복지시설 평가'(서울형 평가)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형 평가는 보건복지부 평가의 한계를 보완하고 서울시의 복지환경과 정책특성을 담아낸 평가체계로서 2018년부터 시작됐다. 지난 1월 기준 △보건복지부 위임 4종(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서울시 단독평가 3종(소규모노인복지센터,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노숙인이용시설) 총 7종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서울형 평가를 추진하고 있다.
2025년 평가대상시설은 서울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근로사업장, 보호작업장, 직업적응훈련시설) 131개소다. 총 3년간(2022년 ~ 2024년) 실적을 시설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평가지표에 근거해 평가한다.
서울형 평가는 다음달 자체평가를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현장평가단(3인1조)이 각 시설을 방문해 현장평가를 진행한다. 1차 평가결과는 오는 10월에 안내할 예정이다. 재단은 서울형 평가의 효율적 수행 및 평가대상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이해를 돕고자 이날 평가 설명회를 개최한다.
김연선 평가인증센터장은 "올해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장애인 대상 인터뷰 내용을 평가결과에 반영한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전문적인 평가를 통해 평가대상시설이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