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8일부터 8월22일까지 여름방학 특별운영 기간 "더 많은 아동에게 놀이 기회 제공"

경기 시흥도시공사(이하 공사)가 여름방학을 맞아 공공 실내놀이터 '놀이꿈터'의 평일 1부 운영을 단체 이용에서 개인 이용으로 전환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시흥아이꿈터 내 운영 중인 놀이꿈터의 1부 프로그램을 오는 28일부터 8월22일까지 약 4주간 개인 중심으로 변경한다. 놀이꿈터는 시흥시가 운영하는 공공형 실내놀이터로 만 6세부터 13세까지 아동이 놀이 중심의 창의·신체 활동을 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여름방학 기간 중 개별적으로 시설을 찾는 이용자가 급증하는 점을 고려해 결정했다.
기존에는 평일 1부(오전 10시~낮 12시) 시간대에 유치원·어린이집 등 단체 예약 위주로 운영됐지만, 특별 운영 기간에는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개인 단위로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놀이꿈터의 일일 운영 시간은 총 4부제로 구성한다. △1부(오전 10시~낮 12시) △2부(오후 1~3시) △3부(오후 3시30분~5시30분) △4부(오후 6시~저녁 8시)로 나뉘며 평일에는 4부 모두 운영된다. 토요일은 1~3부까지만 운영되고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회차별 정원은 최대 30명이다.
미취학 아동(6~7세)은 반드시 보호자 동반하에서만 입장이 가능하다. 정원 초과 시에도 입장이 제한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유병욱 공사 사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더 많은 아이가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뛰놀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유연하게 조정했다"며 "놀이를 통한 아이들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이번 방학 기간 동안 놀이꿈터 외에도 다양한 공공시설의 탄력 운영을 검토 중이다. 방학 기간과 연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확대, 에너지 절약형 냉방 운영, 주차 연계 서비스 개선 등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놀이꿈터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 또는 시흥아이꿈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