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회원대학 관계자 참석...주요 안건 논의

중원대학교가 11일 교내 원로회의실에서 지역사립대학총장협의회(이하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중원대를 비롯해 가야대, 경동대, 김천대, 남부대, 동서대, 세한대, 창신대, 청주대, 호남대, 극동대 등 11개 회원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예산 보고와 감사 선출, 회칙 개정 등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제9대 회장을 맡고 있던 황윤원 중원대 총장이 퇴임했으며, 참석자 전원 찬성으로 윤옥현 김천대 총장이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황 총장은 "지방대학의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 중소규모 대학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신임 회장님이 지역사립대학들의 목소리를 잘 대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 신임 회장은 "현재 교육 정책은 지방거점국립대나 대규모 대학 위주로 추진되고 있다"며 "중소규모 대학의 대표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