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청년·환경·복지 집중…21일부터 임시회 37건 현안 심의

시흥시의회, 청년·환경·복지 집중…21일부터 임시회 37건 현안 심의

경기=권현수 기자
2025.10.20 13:07

청년친화도시·탄소중립 교통 등 의원발의 10건 집중 논의
시민 체감형 정책 확대 "책임 있는 의회 운영으로 신뢰 강화"

시흥시의회 전경./사진제공=의회
시흥시의회 전경./사진제공=의회

경기 시흥시의회가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제331회 임시회를 열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및 조례안 37건을 심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청년 정책과 탄소중립, 취약계층 복지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초점을 맞췄다.

임시회 첫날인 2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과 도시환경위원회의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 하수관로정비 BTL 사업 관련 조사특위 결과보고서 채택 등의 절차가 진행된다. 이후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에 돌입한다.

이번 회기에서 다뤄질 37건의 안건 중 10건은 의원발의 조례안이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시흥시 인구정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 소송수행자 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정책 실효성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교육복지위원회는 청년과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시흥시 청년친화도시 조성 조례안 △시흥시 점자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을 심사한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시흥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시흥시 명예환경감시원 운영 지원 조례안 등 4건을 다룬다.

각 상임위원회는 이와 별도로 시 집행기관이 제출한 조례안·동의안 등 27건의 안건도 함께 심사한다.

22일에는 각 상임위원회가 심사보고서를 채택하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중간보고를 받는다. 자치행정위원회는 23일까지 이틀간 심층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하며 회기를 마무리한다.

오인열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의회 운영으로 시민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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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현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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