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10일 '남부권 문화체류형 관광 활성화사업'이 경상북도 2026년 낙후지역 발전 전략사업 최종 선정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고 밝혔다.
2026년부터 4년간 추진되는 이 사업은 총사업비 35억원(도비 17억5000만원, 시비 17억5000만원)을 투입해 체류형 관광거점을 조성한다.
영주 무섬마을 전통한옥수련관(건축면적 358.6㎡)의 내부 공간을 재구성하고 편의시설을 현대화해 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시설로 개선한다.
또 전통한옥전시관(건축면적 304.2㎡)의 관람 환경과 전시 콘텐츠도 정비한다.
조종근 문화예술과장은 "무섬마을이 남부권에서 문화와 관광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관광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상생형 관광 활성화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