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문화지구 도시재생 국토부 공모에 선정

창원특례시 문화지구 도시재생 국토부 공모에 선정

경남=노수윤 기자
2025.12.18 16:01

노후 저층 주거지 정주환경 개선·기반시설 확충 본격화

문화지구 정비 계획도./제공=창원특례시
문화지구 정비 계획도./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는 '마산합포구 문화지구 노후주거지 정비지원사업'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공모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문화지구에 내년부터 2030년까지 260억원을 들여 △주차장·공원 등 생활SOC·기반시설 확보 △주민편의시설 조성 △빈집·노후주택 정비 지원 △CPTED 기반의 안전환경 정비 등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극심한 주차난을 겪고 있는 문화지구에 공영주차장을 신규 조성해 불편을 해소한다. 노후주택 개선을 위해 새로고침지원단을 구성해 신규주택 공급과 주택정비 지원을 강화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뒷받침한다.

문화지구는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인 데다 생활SOC 등 기반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 2020년부터 △주민 의견 수렴 △빈집 실태조사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보완 등 공모를 준비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선정은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만들어낸 소중한 성과"라며 "문화지구가 사람이 찾고 머무는 매력적인 주거지로 도약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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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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