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목재 등 美 관세 인상 발표에 '적극 대응'

산림청, 목재 등 美 관세 인상 발표에 '적극 대응'

대전=허재구 기자
2026.01.28 13:33

수출업계 피해 없도록 최선

/사진=머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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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목재 등 한국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산업통상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28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산 자동차, 목재, 의약품에 대한 품목관세 및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한다는 내용을 지난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

현재 우리나라 임산물에 대한 미국 관세는 침엽수 원목·제재목에 10%의 품목관세, 그 외 단기임산물·목재류·석재류에는 15%의 상호관세가 적용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임산물의 대미 수출액은 총 4700만달러(단기임산물 2000만달러, 목재류 1600만달러, 석재류 1100만달러)다.

송원영 산림청 임업수출교역팀장은 "산업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미국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수출업계에 피해가 없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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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구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허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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