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핫플레이스 '이곳' 설 연휴 나흘간 1만8000명 찾았다

동작구 핫플레이스 '이곳' 설 연휴 나흘간 1만8000명 찾았다

이민하 기자
2026.02.23 14:59
이달 14일 동작구 주민 300명이 동작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두바이쫀득쿠키만들기 오픈 클래스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작구
이달 14일 동작구 주민 300명이 동작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두바이쫀득쿠키만들기 오픈 클래스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작구

서울 동작구는 설 연휴 기간 나흘간 실내 테마파크로 단장한 구청 내 '동작스타파크'에 1만8000여명이 다녀갔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청사 지하1층을 △스타스테이지 △스타플레이존 △스타푸드존 △스타상생존으로 조성하고, 설 당일을 제외한 4일간 특별 운영했다.

동작스타파크는 연휴 첫날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와 떡메치기, 달고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버블쇼와 마술쇼 등 문화공연을 관람했다.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한 '두바이쫀득쿠키만들기' 오픈 클래스에는 300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구에 따르면 설 연휴 4일간 일평균 4551명, 총 1만8204명이 방문했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 당시 일평균 방문객 2508명, 총 방문객 1만5052명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다.

스타푸드존에는 푸른청과, 방배중앙떡집 등 관내 소상공인 8개 업체가 참가해 과일, 떡, 부침개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을 판매했다. 스타푸드존 매출은 2956만 원으로, 지난해 1039만원 대비 약 3배 가까이 증가했다.

동작스타파크 스타플레이존은 설 연휴 이후에도 운영한다. 구는 모래놀이터 일일 정비 및 정기 소독을 실시하고, 아트리움홀 프로그램 개발과 '동작스타 1호기' 이벤트 기획 등 추가 활성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동작스타파크는 보여주기식 구성이 아닌,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콘텐츠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민 만족도가 컸다"며 "주민들이 구청을 보다 친근한 공간으로 느끼고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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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하 기자

서울시청 및 부동산 관계기관, 건설사를 출입합니다. 부동산 시장 관련 기사를 취재·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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