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는 2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광역지방자치단체 1위(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혁신평가 시행 이후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전국 최초로 4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적인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을 위해 매년 혁신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천원정책 시리즈'를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혁신 성과를 거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천원정책 시리즈는 천원주택, 인천(i)-바다패스, 천원 문화티켓, 천원택배, 천원의 아침밥 등 5개 사업으로 주거·교통·문화·물류·식비 등 생활 밀착 분야에서 공공서비스 이용 비용을 낮춰 시민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이에 따라 기존 '천원 시리즈' 정책을 보다 내실화하기로 했다. 천원주택은 '1.0 이자지원' 정책과 연계해 안정적인 주거 이동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천원택배는 지하철 전 역사 확대 시행에 따른 운영 안정성을 높이기로 했다. 아울러 △천원 복비 △천원 세탁소 △천원 i-첫상담 등 신규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유정복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민생 중심 혁신 정책을 꾸준히 발굴해 더욱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