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교육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AI 분야 최종 선정

호서대, 교육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AI 분야 최종 선정

권태혁 기자
2026.02.27 15:13

교육부·KIAT 주관 공모사업 ...5년간 총 71억2500만원 투입
충남 주력산업과 연계한 'AI+X' 융합 교육...지역 실무인재 양성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의 대학 상징 조형물./사진제공=호서대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의 대학 상징 조형물./사진제공=호서대

호서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인공지능(AI)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함께 1년 이내 단기 과정을 운영해 실무역량을 갖춘 첨단산업 전문가를 양성하는 국가 전략사업이다.

호서대는 향후 5년간 총 71억2500만원을 지원받아 △기업 참여형 직무분석 및 교과목 공동개발 △산업체 전문가 참여 수업 △현장실습 및 프로젝트 기반 실습 확대 등을 추진한다. 특히 마이크로디그리(소단위 학위과정)를 운영해 수료생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충남 주력산업과 연계한 'AI+X' 융합 교육과 몰입형 단기 집중과정도 운영한다.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전형 AI 인재를 양성해 전문인력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박근덕 부트캠프사업단장(컴퓨터공학과 교수)은 "호서대의 AI·AX 융합 교육역량과 산학협력 기반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AI 인재양성 거점대학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호서대는 이외에도 △반도체특성화대학지원사업 △SW중심대학사업 △데이터사이언스융합인재양성사업 등 다수의 국책사업을 수행하며 첨단 분야 교육역량을 고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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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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