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집·곰탕집' 연예계 탈세 논란...소녀시대 유리는 유공납세자 됐다

'장어집·곰탕집' 연예계 탈세 논란...소녀시대 유리는 유공납세자 됐다

정세진 기자
2026.03.11 11:43

강남구, 유공납세자 10명 표창장 수여

서울 강남구가 지난 9일 유공납세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사진제공=서울시
서울 강남구가 지난 9일 유공납세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사진제공=서울시

서울 강남구는 지난 10일 성실납세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유공납세자는 개인 5명, 법인 5개사로, 이 가운데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권유리(소녀시대 유리)씨도 포함됐다. 구는 성숙한 납세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유공납세자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선정 대상은 강남구에 주소나 사업장을 둔 개인·단체·법인 가운데 최근 10년간 체납이 없고, 8년 동안 매년 2건 이상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경우다. 지난해 납세액이 개인·단체는 1000만원 이상, 법인은 5000만원 이상이어야 하며, 구정 발전 및 지역사회 기여도를 함께 고려하여 선정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해 주신 유공납세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예우를 강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으로 구민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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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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