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삼성라이온즈파크서 2026학번 '야구장 입학식' 열어

대구대, 삼성라이온즈파크서 2026학번 '야구장 입학식' 열어

권태혁 기자
2026.03.23 15:34

2022년 시작해 올해 5회째...전국 최초 야구장 입학식 전통 이어가

'라팍 입학식'에 참석한 대구대 구성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대
'라팍 입학식'에 참석한 대구대 구성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대

대구대학교가 지난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학번 신입생을 위한 특별 입학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최초의 야구장 입학식인 '라팍 입학식'은 2022년 시작돼 올해로 5회를 맞았다. 지역 프로야구 구단인 삼성라이온즈와 함께 기획한 이 행사는 신입생에게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입생들은 본 행사에 앞서 삼성라이온즈 야구박물관과 실내 시설, 그라운드 등 주요 명소를 견학했다.

입학식은 김동건 영광학원 이사장의 영상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박순진 총장이 삼성라이온즈 선수 배찬승을 비롯한 신입생 대표들에게 입학증서를 전달했다.

강기태 지리교육과 학생은 "대학 생활의 시작을 특별한 공간에서 맞아 설레고 기쁘다"며 "대구대 학생으로서 자부심을 품고 활기차게 생활하겠다"고 말했다.

박 총장은 "대구대를 선택한 26학번 신입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신입생들이 낯선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확고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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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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