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만나는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 오는 6월까지 운영 후 9월 재개장

서울시는 주말 특화형 야외 키즈카페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 30개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올해 4~6월, 9~11월 주말마다 운영한다. 운영 장소는 잠원, 여의도, 뚝섬한강공원 등 8개 한강공원을 포함해 서울식물원, 푸른수목원 등 주요 녹지공원과 허준근린공원, 구의공원 등 근린공원을 포함해 총 30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양육자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게공간도 마련했다. 또 안전요원과 놀이활동가를 곳곳에 배치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키즈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놀이기구 점검이나 사고 예방 등의 빈틈없는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 이용대상은 연 나이 기준 4~9세 아동으로, 1회 2시간씩 총 3회차로 운영된다. 이용료는 아동 1인당 5000원이며, 보호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입장 인원은 각 장소별 놀이공간 면적에 해당하는 정원별로 사전예약 80%, 당일 현장접수 20%다.
사전예약은 '우리동네키움포털' 누리집에서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할 수 있다. 다양한 이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장소별 운영일이 상이하고 날씨·미세먼지 등 현장상황에 따라 운영 여부가 달라지므로 '우리동네 키움포털' 혹은 인스타그램 방문을 권한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테마별로 특색을 갖춘 이색 놀이기구와 알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이들에게 즐겁고 신나는 놀이경험을 제공하고, 양육자들에게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