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줌 25]

서울 중구가 지역 주유소 2곳과 손잡고 10일부터 중구민들에게 주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서남주유소는 휘발유와 경유 1ℓ당 350원을 할인을 제공한다. 신당동주유소는 휘발유와 경유 1ℓ당 100원 할인과 함께 7만원 이상 주유하면 무료 세차 서비스도 제공한다.
중구민은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신분증을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은 '석유가격상한제' 종료 등 유가가 안정될 때까지 계속된다. 단 이륜차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되고 마일리지 적립과 사용도 적용되지 않는다. 중구는 참여 주유소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주유소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경제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