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신종식 홍익대 명예교수 초청 '재료학 특강' 열어

서울디지털대, 신종식 홍익대 명예교수 초청 '재료학 특강' 열어

권태혁 기자
2026.04.20 10:20

회화과·조형예술전공 기획...미술 재료에 대한 이해↑
다음달 26일부터 202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

신종식 홍익대 회화과 명예교수가 서울디지털대 강서캠퍼스 전시장에서 강연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디지털대
신종식 홍익대 회화과 명예교수가 서울디지털대 강서캠퍼스 전시장에서 강연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디지털대

서울디지털대학교 회화과·조형예술전공이 지난달 28일과 이달 11일 강서캠퍼스 전시장에서 신종식 홍익대학교 회화과 명예교수를 초청해 '재료학 특강 시리즈'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재료학을 보다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미술 재료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기법을 탐구하고 새로운 표현을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신 교수는 지난달 28일 '재료학 특강I'에서 재료학이란 예술창작에서 사용되는 재료의 물리·화학적 특성, 역사적 맥락, 실제 활용법 등을 탐구하는 학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회화 재료를 △표현의 확장 △작품의 보존과 지속성 △개념과 재료의 일치 △전통 기법의 이해와 재해석 등의 관점에서 다뤘다.

이달 11일 열린 '재료학 특강II'에서는 재료의 변천사와 중요성, 미술 재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현대미술에서 나타나는 재료의 확장 등을 소개했다. 또 크누트 니콜라우스의 '회화의 복원'(The Restoration of Paintings)을 기반으로 회화의 보존·복원 절차와 원칙, 작가의 표현 기법 등을 강의했다.

허태원 학과장은 "재학생들이 미술 재료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함께 작품을 바라보는 태도, 보존의 철학까지 깊이 있게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미술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오프라인 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디지털대 회화과·조형예술전공 재학생은 100% 온라인 강의로 4년제 미술학사(BFA)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강서캠퍼스와 부천캠퍼스는 학과 활동, 학생모임 등을 지원하는 전시공간과 실기실을 갖췄으며 △조형예술지도사 △문화예술교육사 △어린이책 그림작가 등 다양한 자격증 과정을 운영 중이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서울디지털대는 다음달 26일부터 202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현재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입학상담 예약'을 받고 있다. 신청자에게는 모집 일정에 맞춘 개별 맞춤형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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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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