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 재해위험개선 고성 마암지구 현장 점검

박완수 경남도지사 재해위험개선 고성 마암지구 현장 점검

경남=노수윤 기자
2026.06.0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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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전 주요 공정 마무리·취약구간 선제 보완" 당부

박완수 경남도지사(왼쪽)가 고성군 마암지구를 찾아 자연재해위험개선 사업 추진 현활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도
박완수 경남도지사(왼쪽)가 고성군 마암지구를 찾아 자연재해위험개선 사업 추진 현활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도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9일 고성군 마암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재해예방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박 지사는 △배수펌프장 설치와 소하천·배수로 정비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설물 기능 확보 상태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 우기 전 주요 공정을 마무리할 것을 주문했다.

마암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집중호우 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 중으로 배수 능력 향상과 재해 대응 기반 구축을 추진 중이다.

박 지사는 "우기 전 주요 공정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공정 관리를 하고 취약구간은 사전에 보완해 재해예방 효과를 높여야 한다"며 "안전사고 예방과 시공품질 확보를 위해 충분한 양생기간을 확보하는 등 안전관리를 철저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사업 중에도 기존 배수장이 정상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관리해 주민 불편과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내년 사업 완공 시까지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우수기 공정 추진 시에는 가설 제방 등 임시 시설물에 대한 시공·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 재해 예방에 빈틈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경남도 도민안전본부장과 고성군 관계자 등이 함께해 과거 침수 피해 원인을 분석하고 배수체계 개선 방안, 사업 추진의 적정성과 실효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집중호우 시 침수와 하천 범람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물의 기능 확보 상태를 확인하고 취약구간에 대한 선제적 보완 대책을 논의하는 등 여름철 재난 대응 태세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한편 경남도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경남 내 재해예방사업장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재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해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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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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